사회 이슈 / / 2024. 1. 7. 14:17

이낙연 전 대표, 민주당 탈당 후 신당 창당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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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후반 중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탈당을 의미하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탈당선언임박이번주후반용서구할것

목차


    이낙연 전 대표의 발언 요약

    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탈당과 신당 창당 계획 등에 대해 "거취에 대해서 분명히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리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깨고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선택지를 드리는 일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협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남 현역 의원 중 함께 할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정치인의 거취는 남이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현역 정치인들은 생각할 것이 많고 정리할 것이 많은 분들이다. 그것을 남이 말하는 것은 큰 결례이며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소위 '낙석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 조어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 싫다"면서 "지금은 그런 (연대) 논의를 먼저 꺼낼 단계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현재 입장

    이 전 대표는 "그리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깨고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선택지를 드리는 일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협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계획

    이낙연 전 대표는 "거취에 대해서 분명히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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