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1. 7. 13:51

국민연금 수령액 가장 높은 도시는 울산? 현대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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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이 가장 높은 도시는 울산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의 힘일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다른 도시와는 얼마나만큼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그 궁금증을 아래에서 해결할 수 있을꺼예요. 

 

현대의힘연금평균55만원받는데30만원더받는그곳

목차


    울산, 국민연금 수령액 1위!

    울산광역시가 국민연금 수령액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9월 기준 1인당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74만7079원으로 알려졌고, 전국 평균보다 26만원 이상 높았어요. 소득이 높고 가입 기간이 긴 고소득 근로자가 많은 것이 이유로 분석되고 있어요. 실제로 울산 동구에는 HD현대중공업 등의 고소득 근로자가 많아서 1인당 연금액이 평균보다 32만원가량 더 많이 받고 있어요.


    울산 동구, 연금액 2위!

    울산 동구는 1인당 연금액이 평균보다 32만원가량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HD현대중공업 등의 고소득 근로자가 많은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울산 북구, 2위 도시!

    현대자동차가 소재해 있는 울산 북구는 1인당 연금액이 평균 82만1639원으로 2위를 차지했어요. 울산 남구는 73만270원, 중구는 69만4239원이었어요.


    전국 연금 현황

    전국에서는 경기 과천시가 80만135원으로 울산 동구와 북구에 이어 3위에 올랐어요. 서울은 동네에 따라 수급액이 크게 갈렸는데, 강남과 서초구는 월 평균 78만9928원, 78만5790원이었고 송파구는 70만6865원이었어요. 그 외에도 강북구 49만594원, 중랑구 50만8396원, 동대문구 53만1657원, 금천구 53만703원이었어요. 경남 거제시(72만7068원)와 인천 연수구(67만7322원), 대전 유성구(67만7442원)도 많이 받는 동네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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