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4. 22:50

자전거 타다 혼자 넘어져 다리 절뚝이며 대인 접수 요구 다음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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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한물철TV에서 차량과 부딪히지도 않았으면서 혼자 넘어져 대인접수까지 요구한 남성이 다음날 블랙박스 차량과 마주쳤을때는 멀쩡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찍혀버렸습니다. 그는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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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블랙박스 차량과 자전거 사고, 대인 접수를 요구했던 남성의 의문스러운 행동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차와 부딪히지 않았는데 혼자 넘어지고 다리를 절뚝이며 대인 접수를 요구했던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혼자 넘어져 놓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고 있는 자전거 운전자


    사고 경위

    지난 2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로 서행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자전거 운전자 B씨와 마주쳤습니다. B씨는 차와 직접적인 충돌이 없었으나 브레이크를 잡고 넘어졌습니다. 이후 몸을 일으킨 B씨는 몸이 불편한 듯 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더니 이내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었습니다. B씨는 대인 접수까지 요구했으나 다음 날 전혀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다음날 제보자의 블랙박스에 찍힌 멀쩡하게 걷고 있는 전날의 자전거 운전자


    전문가 의견

    한문철 변호사는 이에 대해 "블랙박스 차량은 멈췄기 때문에 자전거는 (가던 길) 가면 되는데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고 혼자 쓰러졌다"며 "이런 경우 (자전거 운전자가) 대인 접수해 달라고 하면 오히려 블랙박스 차 운전자가 경찰에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자전거 운전자가 보험사에 치료비 요구하도록 내버려 뒀으면 오히려 (경찰 측이) 보험사기로 의심하고 조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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