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장장 창고에서 청소를 하던 영락공원 직원이 금니 무더기를 발견하고 신고를 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마 고인들의 금니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여수시 화장시설에서 발견된 금니
여수시의 화장시설에서 발견된 금니로 추정되는 물질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 창고에서 발견된 금니는 1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장시 검게 그을려 있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화장시 나온 금니라면 이것은에 대한 권리는 유족에게 있습니다.
화장 뒤 나오는 금니와 유족의 권리
화장 뒤 나오는 금니는 유골과 함께 나오는 잔류물로 유족이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화장 뒤 나오는 금은 양이 적고 순금으로 추출되지 않아 유족이 돌려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공원 측은 유족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고 유족이 원치 않을 경우에는 적절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금니 관련 사례
부산과 서울에서도 유골과 함께 나온 금니를 빼돌려 판매해 부수입을 올리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화장시설에서의 적절한 관리와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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