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4. 20:53

한강서 발견된 시신 교환학생으로 온 유학생 얼굴에 불 붙이고 도망간 20대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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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의 얼굴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20대 남성 A씨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A씨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으며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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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화상 가해자 A씨의 숨진 채 발견

    외국인 유학생의 얼굴에 불을 붙인 후 도주한 20대 남성 A씨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한 원인을 수사 중이며 익사로 추정되고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환학생 유학생 얼굴에 불 붙인 사건

    A씨는 지난해 12월에 외국인 유학생의 얼굴에 불을 붙인 후 도주했으며 피해 여성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은 그 유학생의 심정은 참 참담할 것 같네요.

    유학온 교환학생 여성의 얼굴에 불 붙이고 튄 20대 남성이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이었다

     

     

     

     


    사건 수사

    경찰은 A씨가 사망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A씨의 마지막 동선과 행방불명 기간 등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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