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지무비', 한 달 수익으로 직장인 연봉의 3~4배를 벌어

유튜버 '지무비'가 한 달 수익으로 직장인 연봉의 3~4배를 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수억원 수준의 수입이라고 합니다. '지무비' 채널은 구독자 320만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튜버 순위 157위, 전세계 영화 유튜버 중 39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을 비롯해 영화 유튜버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던 지무비는 유튜브 시작 전 금융권과 승무원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던 평범한 취업 준비생이었으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계기는 금융권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후였습니다.

목차

---

유튜브 수익으로 직장인 연봉의 3~4배를 벌어

지무비는 월 수익으로 직장인 연봉의 3~4배를 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수억원 수준의 수입이라고 합니다. 광고와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합친 금액으로, 직원을 3명 고용하고 있으며, 인센티브 위주의 급여 체계를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 건을 맡으면 보너스를 주고, 조회수에 대한 보너스도 주며, 한 달에 800만원까지 가져간 직원도 있다고 합니다.

동기부여가 비결

지무비는 직원들에게 기본급보다 인센티브를 더 많이 주는 것을 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센티브 위주의 급여 체계가 그의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무비'의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 비결을 들어보니, 동기부여가 그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이슈스케치 최신 기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더 알아보세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광주송정역 도착 경호 강화

이재명 대표 수술 경과 브리핑: 부산대병원 이송 결정과 의료계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