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아영이 고문살해 달했다는 의혹에 현지 검사는 부검을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지법상 검사가 부검 명령을 내리면 이를 거부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와 대사관의 유족 설득으로 인해 결국 부검이 이루어질 듯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목차
BJ아영 유족 부검 동의
과연 살인의 진실은 밝혀 질까?
그녀는 지난 2일에 지인 한명과 함께 캄보디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을 했고 거기서 수액과 혈청주사를 맞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틀 뒤 인 6일 그녀는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칸탈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쌓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이 즉시 시신유기 등 의 혐의로 체포를 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bj아영이 수액과 혈청 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고 그때 사망을 한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검찰은 지난 13일 이들 중국인 부부를 고문 살해 혐의로 기소를 했습니다. 만약에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을 시에는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지금 부검을 검토하는 중이라 합니다. 처음에는 부검을 반대하던 유족도 현지 사법당국과 대사관의 설득으로 현재는 부검에 동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지 법상 검사가 부검을 명령하게 되면 무조건 부검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명령이 떨어진 상태는 아니지만 부검 명령을 내릴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캄보디아는 부검을 할 수 있는 전문 장비나 인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시료를 해외로 보내어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부검을 실시하더라도 결과를 알기까지는 약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에 부검명령이 떨어지고 부검을 실시할 경우에는 정확한 살해의 원인과 과정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 꼭 살해의 원인이 밝혀져 망자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고 서세원 씨도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요즘 왜 자꾸 해외의 병원에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하면 국내에서 치료를 받거나 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사망하게 되니 여러 절차도 복잡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체포된 중국인 부부
bj아영 고문살해 혐의로 체포된 부부는 신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남편 : 나이는 33세이며, 이름은 라이원사오 입니다.
- 부인 : 나이는 39세이며, 이름은 차이후이쥐안입니다.
현재 현지 사법당국은 이들 둘 말고도 제삼자의 공범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BJ아영 프로필
BJ아영 프로필 | |
나이 | 1990년생 34세 |
키 | 166cm |
뭄무게 | 46kg |
별명 | 아요이 |
대표 리액션 | 토끼송 |
인스타주소 | lovely_ahyeong |
컴플렉스 | 몸무게가 늘지 않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