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골든보이' 이강인이 드리블로 맹활약한 순간들을 숫자로 만나보세요. 한국 축구의 새 역사가 쓰여지는 순간을 함께합니다.
이강인, 드리블의 신으로 떠오르다
카타르 아시안컵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젊은 에이스 이강인이 드리블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AFC가 공개한 조별리그 1차전의 놀라운 기록들 중, 이강인은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죠. 12차례의 드리블 시도에 8차례 성공,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신호탄이었습니다.
결승골의 순간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되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11분,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된 드리블이 결승골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후반 23분, 쐐기 골까지 성공시키며 한국의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눈부신 활약으로 '못 말리는 이강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아시안컵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 홍콩의 필립 챈
이번 아시안컵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홍콩의 필립 챈이 UAE와의 경기에서 아시안컵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이 되었죠.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그의 발끝에서 나온 동점골은 홍콩 축구뿐만 아니라 아시안컵의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이슈스케치 최신 기사
이성윤 조국 북콘서트에서 "尹사단은 하나회.." 발언, 대검 중징계 청구
대검찰청이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중징계를 청
issuesketch2021.tistory.com
한동훈 "마포을 김경율 후보 출마 발표, 정청래와의 경쟁 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을 지
issuesketch2021.tistory.com
70만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가게 동종업 가게 옆에 새 가게 오픈
유튜버 진자림이 동종업 가게 옆에 새 가게를 오픈하면서
issuesketch202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