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3. 02:04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팬클럽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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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호랑이 태범이와의 만남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뛰노는 호랑이의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수목원에서뛰어노는호랑이보려팬클럽까지생겼다1

목차


    태범이의 울음소리로 시작되는 하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한켠에 자리한 호랑이숲에서, 4살 된 수컷 호랑이 태범의 우렁찬 울음소리는 방문객들의 귓전을 사로잡습니다. 겨울이 되어 털이 더욱 풍성해진 태범이 숲속을 거닐며 방문객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구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정보


    호랑이숲, 자연 그대로의 생태

    수목원 내 호랑이숲은 축구장 5배에 달하는 광활한 초원 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호랑이들이 자연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6마리의 호랑이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들의 적응 과정과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태범이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태범이의 늠름한 모습


    호랑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호랑이숲의 인기는 유튜버와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높으며, 매일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호랑이의 모습을 담아갑니다. 특히 태범과 무궁의 생일파티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팬들이 모여, 이곳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관심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며,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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