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하버드대 총장인 게이는 하원 청문회에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며 보수파의 공격을 받았죠. 그러나 게이는 억만장자 빌 애크먼의 압박에도 버텨내고, 하버드대 법인 이사회는 "게이를 재신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어요. 이번 논란의 주된 이유는 '표절(plagiarism) 의혹'이었는데요. 그러나 이 의혹은 동료 학자들이나 학계에서 제기한 것이 아니라 보수파 언론인인 크리스토퍼 루포의 노력으로 드러났어요.
목차
하버드대 총장 게이의 논란
게이 총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의 “유대인 학살을 요구하는 시위가 대학의 위협ㆍ괴롭힘 관련 강령을 위반한 것이냐, 아니냐”는 ‘예스/노’를 묻는 질문에 “상황(context)에 달렸다”며 확실한 답변을 피해 보수파의 집중 공격을 받았어요.
게이의 재신임 선언
억만장자 빌 애크먼은 초고액 하버드대 기부자들을 동원해 10억 달러의 기부금을 유보하며 하버드대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총장 게이의 사임을 압박했지만, 게이는 버텼고, 하버드대 법인 이사회는 12월 12일 만장일치로 “게이를 재신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어요.
표절 의혹과 루포의 파헤침
게이를 물러나게 한 것은 미 학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표절(plagiarism) 의혹’이었는데, 이 의혹은 보수파 언론인이자 행동가인 크리스토퍼 루포(Rufoㆍ39)의 집요한 파헤치기 노력의 결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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