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6. 10:00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까지 됬는데...경기장서 물병놀이하는 탁구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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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내분 원인으로 떠오른 '탁구 게이트'와 물병 놀이 파문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골절 사건 다음 날 벌어진 이 사건은 팀의 분위기와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손가락탈구다음날경기장서물병놀이한탁구3인방1


물병 놀이 파문의 시작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골절 다음 날,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선수가 물병 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사건은 팀 내 분위기와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손흥민손가락탈구다음날경기장서물병놀이한탁구3인방2

 

 

 

 

 


팬들의 분노와 비판

해당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팀의 주장이 크게 다친 상황에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놀고 있는 것에 대해 "팀 분위기를 망치고 국가대표의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이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다손흥민과 불화 다음날 이강인은 설영우 등과 경기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입장

대한축구협회는 이 사건에 대해 "보도 내용이 대체로 맞다"며 선수들 사이의 불화를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 내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사과와 해명

이강인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발생한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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