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10. 30. 21:30

지코 하이브 외모 품평 논란 부인! 문서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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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하이브 내부 문건에 대한 연루 의혹을 부인하며,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지코 하이브 외모 품평 논란 부인! 문서 본 적 없어

목차


    지코, 하이브 외모 품평 논란 부인! "문서 본 적 없어"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32)는 최근 불거진 하이브 내부 문건 관련 외모 품평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본 적이 없다"며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겨레가 보도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지시에 따른 문건 공유 대상에 지코가 포함되었다는 내용에 대한 반박입니다.


    지코의 공식 입장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브 내부 문건에 대한 연루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본 적이 없다"며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코는 자신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문서 공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일축하며, "입장을 밝히기 전 KOZ에 직접 요청해 메일과 문서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는 기록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의 문건 공유 배경

    하이브는 매주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III' 문건을 발행해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 최고책임자인 C 레벨에 발송해왔습니다. 해당 문건은 시장 및 아티스트 팬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리더십에만 한정해 공유되었습니다. 지코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만큼, 문서 공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코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자신이 문건 공유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문건 내용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하이브 내부 보고서에는 부적절한 외모 품평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문건에는 '멤버들이 한창 못생길 나이에 우르르 데뷔시켜놔서, 누구도 아이돌의 이목구비가 아닌 데다가', '성형이 너무 심했음', '다른 멤버들은 놀랄 만큼 못생겼음' 등의 표현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밝혀지며, 하이브는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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