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의 한 경비원이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금 20돈을 주인에게 돌려줘 관할 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목차
부산 아파트 경비원,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금 20돈 주인 찾아 표창 받아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황규홍씨는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금 20돈을 주인에게 돌려줘 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황씨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고동색 낡은 손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가방 안에는 금 10돈 한 개와 5돈짜리 두 개 등 총 금덩어리 3개가 들어있었고, 이는 약 960여만 원에 달하는 가치였습니다. 황씨는 가방 안에 들어있던 보증서를 통해 금 거래소로 연락했고, 거래 날짜를 추적해 주인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가방은 아픈 남편을 돌보는 60대 입주민의 것이었으며, 딸이 모르고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황씨의 신속한 대응이 큰 감동을 주었고, 구청은 이를 기려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건의 전말
지난 15일 아침,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원 황규홍씨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고동색 낡은 손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가방에는 폐기물 신고증이 붙어있지 않아 황씨는 이를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열어본 그는 놀랍게도 금 20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금덩어리들은 금 10돈 한 개와 5돈짜리 두 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시세로 약 960여만 원에 달하는 가치였습니다. 황씨는 처음에 모조품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했지만, 가방 안에 들어있던 보증서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보증서에는 금덩어리의 중량과 구매 일자 등이 적혀 있었고, 이를 통해 황씨는 금의 주인을 찾아나서게 되었습니다.
금 20돈의 발견
황규홍씨가 발견한 손가방에는 금 20돈이 들어있었습니다. 금 10돈 한 개와 5돈짜리 두 개로 구성된 이 금덩어리들은 시세로 약 960여만 원에 달하는 가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조품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있었지만, 가방 안에 들어있던 보증서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보증서에는 금덩어리의 중량과 구매 일자 등이 적혀 있었고, 이를 통해 황씨는 금의 주인을 찾아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황씨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덕분에 금 20돈은 주인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황규홍 경비원의 신속한 대응
황규홍씨는 가방을 발견한 즉시 보증서에 적힌 정보를 바탕으로 금 거래소에 연락을 했습니다. 거래소의 도움을 받아 거래 날짜를 추적해 금의 주인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가방은 아픈 남편을 돌보는 60대 입주민의 것이었으며, 딸이 모르고 버린 것이었습니다. 황씨는 "남편의 병원비를 금덩어리로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인에게 금을 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황씨의 신속한 대응이 큰 감동을 주었고, 구청은 이를 기려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금 주인의 사연
가방의 주인은 아픈 남편을 돌보는 60대 입주민이었습니다. 그녀의 딸이 가방에 금이 들어있는 것을 모르고 버린 것이었습니다. 황규홍씨는 보증서를 통해 거래소에 연락하여 금의 주인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금은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황씨는 "남편의 병원비를 금덩어리로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인에게 금을 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황씨의 신속한 대응이 큰 감동을 주었고, 구청은 이를 기려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의 반응과 구청의 표창
이 사건 이후, 아파트 게시판에는 "이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더욱 밝고 희망차다", "이런 분이 아파트에 있어 기쁨이다"라는 칭찬 글이 잇따랐습니다. 황규홍씨의 따뜻한 마음과 신속한 대응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구청은 이를 기려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며, 작은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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