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가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홍대와 압구정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치고 길거리를 활보하며 자신의 신체를 만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A씨의 주장과 행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목차
A씨의 행동과 공연음란 혐의
A씨는 지난해 10월 홍대와 압구정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치고 다니면서 행인들에게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영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같은 행위를 '표현의 자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의 주장과 반응
A씨는 자신의 행동을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 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표현의 자유'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적 책임과 논란
형법 제245조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최대 1년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으며, A씨의 행위가 공연음란으로 인정될 수 있다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팬미팅 취소와 경찰 압박
A씨는 팬미팅을 추진했지만 경찰의 압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팬들 엄청 많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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