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1. 25. 01:34

의대 증원 마지막 쟁점 논의! 정부 “의대 투자계획 확인” VS 의협 “의자 더 둔다고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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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논의, 의협과 정부의 평행선을 다룬 기사입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한 제26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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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관련 의료계 현안 논의

정부와 의협이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복지부와 의협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6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양측은 이날 의학 교육의 질 개선과 같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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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과 정부의 입장

의협 측은 정부의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의학 교육의 질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단기간에 의대 정원을 늘렸을 때 교육 질이 담보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이해하고 있으며,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학교의 투자계획과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의대 증원 관련 논의의 마무리

의협은 정부가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달라고 요청한 공문에도 답하지 않았으며, 의대 증원 관련 발표를 앞두고 의료계 긴장도 커지고 있다. 병원 경영진으로 구성된 대한병원협회는 정부의 의사인력 확충 방향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반면 의협은 제1차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졸속추진 강력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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