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과 비례·지역구연합 고려 원내 3당으로 당당히 나아갈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을 선언하며 제3당의 당당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총선을 통해 검찰 독재정권 심판과 민주당과의 협력, 신의를 지키는 정치를 약속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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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의 배경과 목표

조국 전 장관은 총선을 앞두고 '조국신당'의 창당을 선언하며, 정체성이 불분명한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당당한 원내 제3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검찰 독재정권 심판을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으로 꼽으며, 전국 모든 지역구에서 정부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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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략 및 민주당과의 관계

조 전 장관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정확한 1대1 정권 심판 구도를 만드는 것을 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과의 발목 잡기가 아닌, 더 구체적인 고민과 빠른 행동으로 정치적 협력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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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신의와 인재 영입 기준

조국 전 장관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신의'를 꼽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동지들을 배신하지 않는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신념과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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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개인적 다짐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이 이미 많은 고난을 겪었으며, 그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는 정치적 도전을 계속하며 국민의 뜻에 따라 신의를 지키고, 정치적 신념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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