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 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를 통해 인구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이는 결혼, 출산, 보육 등 생애 주기별 지원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정책이다.
익산시의 '청년 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지원 정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결혼, 출산, 보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중요 사건에 대한 행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정책은 신혼부부에게 결혼 첫해부터 3년간 최대 1000만원의 축하금, 청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임신·출산 지원, 아동 양육비, 장학금 및 구직활동비 지원 등을 포함하여, 시민 한 명당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익산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익산시의 혁신적인 청년 정책, '청년 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
익산시는 '청년 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전례 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인구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결혼, 출산,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생애 주기별 중요 사건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에게는 결혼 첫해부터 최대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청년 주택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3% 지원하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출산 및 양육 지원: 건강한 가정의 시작
익산시는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에게는 건강관리비와 육아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출산한 자녀 수에 따라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합니다. 또한, 0~7세 아동에게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과 0~1세 아동에게는 부모급여를 지원하여,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합니다.
교육 및 취업 지원: 청년의 미래를 위한 투자
익산시는 청년의 교육과 취업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는 학자금 대출 이자와 구직활동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취업한 청년과 창업한 청년에게는 각각 근로 청년수당과 인프라 구축비를 지급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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