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9. 20:26

복지부 차관의 의사 비하 발언 '의새' 논란...뿔난 의사들 고발 조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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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차관의 '의사' 발음 실수가 의료계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의료계와 복지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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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료계의 반응과 복지부의 입장

    최근 보건복지부 차관의 공식 브리핑에서 발생한 발음 실수가 의료계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의사'라는 단어를 잘못 발음해 '의새' 라고 한것이 의료계의 비판을 받으며, 일부는 차관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단순한 실수로 해명하며 의료계의 반응에 당혹감을 나타냈습니다.

    의도적으로 의새라고 표현했을때는 직에서 물러나라는 대한의사협회의새라는 발언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박민수 차관 발음 실수의 배경과 의료계의 비판

    의료계는 박 차관이 '의사'라는 단어를 '의새'로 잘못 발음한 것에 대해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의료계를 향한 무례한 태도의 반영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입니다. 의료계의 한 인사는 법적 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복지차관 박민수가 의사를 의새로 발음하는 장면의새라는 말실수에 대해 복지차관 박민수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복지부의 해명과 의료계의 요구

    복지부는 이번 발음 실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체력적인 한계와 피로 때문에 발생한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실수를 이유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지나친 반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이러한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차관의 사퇴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새의 의미는 의사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복지부 차관의 말실수를 놓고 SNS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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