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1. 15. 22:09

유튜버가 가짜 태풍 피해 방송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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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는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가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태풍 '카눈' 상륙 당시에 실제로는 피해가 없었던 상황을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로 가장하여 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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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의 불구속기소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는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0일 태풍 '카눈'이 부산에 상륙할 당시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마치 생중계하는 것처럼 편집해 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짜 태풍 피해 방송 혐의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는 실제 태풍 '카눈' 때 마린시티에는 별다른 태풍 피해가 없었으나, 마치 큰 피해를 본 것처럼 묘사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했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늘리고 방송 후원금 수익을 높이기 위해 가짜 태풍 피해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의 대응 계획

    검찰 관계자는 “가짜뉴스로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해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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