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범으로 돌아온 장첸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이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 코믹 버디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감동과 웃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일 첫 방송 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안녕하세요? ENA 새드라마를 유괴의 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괴의 날이라는 타이틀로 찾아오는 새로운 수목드라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방송은 바로 13일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한번 함께 알아볼까요?

새로운 스토리와 강력한 캐스팅

먼저 주인공 윤계상은 이 작품에서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게 되었고 그의 파트너로는 11세 천재 소녀 최로희 역을 맡은 유나가 함께 합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 코믹 버디 스릴러가 펼쳐집니다. 윤계상 배우는 이 작품을 통해 결혼 후 생기게 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생각을 더하게 되었으며 그만큼 김명준 이라는 캐릭터에도 깊게 몰입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윤계상과 유나의 빛나는 연기

놀랍게도 유나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이 역할을 얻었다고 합니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는 김명준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이 모든 일들은 어떻게 풀려나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유나 그녀는 누구인가?

박성훈과 김신록의 역할은?

다음으로 박성훈과 김신록이 그린 캐릭터도 매우 주목할 만한데요. 박성훈은 형사 박상윤 역으로 김명준과 관련된 유괴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로 김신록은 김명준의 전처 서혜은 역을 맡았습니다. 서혜은은 모든 사건의 시작인 로희의 유괴를 제안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두 배우의 표정과 몸짓에서 느껴지는 긴장감도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