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손흥민과 설영우가 아시안컵 8강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은 결승골과 페널티킥 유도로 팀을 4강 진출로 이끌었으며, 설영우는 풀백 포지션에서 활약하여 한국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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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에 선정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캡틴'인 손흥민은 아시안컵 8강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하며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어 연장전에서는 기막힌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 대표팀을 4강 진출로 이끌었습니다.
설영우, 풀백 포지션에서의 활약으로 베스트 11에 뽑혀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서 뛰는 설영우 역시 아시안컵 8강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 동안 부지런히 측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특히 전반 31분에는 정확한 컷백으로 상대 선수 황희찬의 득점을 유도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에서의 선수 선정
이번 아시안컵 8강에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 아래 한국 대표팀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베스트 11에는 손흥민과 설영우 외에도 다른 선수들도 뽑혔는데, 한국 대표팀은 훌륭한 팀워크로 4강 진출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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