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6. 01:13

100층 랜드마크가 용산에 우뚝! 45층 높이엔 공중보행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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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 용산이 초고층 수직 정원 도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100층 랜드마크와 1.1km 스카이트레일 조성으로 새로운 도시 경관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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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용산 새로운 랜드마크 초고층 수직 정원 도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용산 정비창 부지가 새로운 얼굴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 건물과 동일한 면적의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1.1km 길이의 스카이트레일도 설치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용산을 삼성동 코엑스의 2.5배 크기의 초고층 수직 정원 도시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용산에100층랜드마크45층엔1공중보행로잇는다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의 핵심 포인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의 새로운 중심을 만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이곳에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위한 프라임급 오피스와 전시·컨벤션·호텔, 광역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최상층에는 전망시설과 공중정원 등 복합 놀이시설이 조성됩니다.

    용산 100층 랜드마크 국제업무지구 계획도

     


    민간과 공공의 협력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공간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공공(코레일과 SH공사)과 민간의 협력으로 진행됩니다. 공공이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민간에 부지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공공성 확보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공공 공간 확보를 제안하는 민간사업자에게는 용도구역상 최대 용적률을 1700%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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