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서북도서 포성 모방 폭약 터뜨리는 기만 작전 펼쳐

북한은 최근 서북도서 지역에서 포사격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을 펼치며 우리 군을 속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합참은 이를 반박하며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대한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일 연속 도발하고 있는 북한의 숨은 의도는 무엇일까요?

 

 

김여정은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5일 해안포를 200발 발사한 데 이어 6일 방사포와 야포 60여발을 발사하며 이틀 연속 서북도서 일대에서 도발을 이어갔는데 6일 포성은 실제 사격이 아닌 폭약 발파였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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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장과 합참의 반박

김여정은 "폭약 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 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고 주장했습니다. 합참은 이를 전면 반박하며 "우리 군 정보당국은 북한의 군사활동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며 "김여정 담화문은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대한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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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

북한은 5일 해안포를 200발 발사한 데 이어 6일 방사포와 야포 60여발을 발사하며 이틀 연속 서북도서 일대에서 도발을 이어갔는데 6일 포성은 실제 사격이 아닌 폭약 발파였다는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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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 경고

합참은 북한의 군사활동에 대해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북한이 우리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도발할 경우에는, ‘즉ㆍ강ㆍ끝’ 원칙에 따라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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