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이 tvN의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특별한 형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농인으로 살아가는 가족의 속에서 그의 이야기와 그가 보여주는 사랑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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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감동의 형제 사랑
tvN의 신작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캐릭터 은결을 맡은 려운이 봉재현의 캐릭터 은호를 사랑으로 챙기며 감동을 선사하였다.
25일 방송된 회에서 은결은 그의 형 은호와 수화로 대화를 나눴다. 은결은 과거를 회상하며 "우리 형은 농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은결의 부모님 역시 농인으로 생활하며 어릴 때 은결은 부모님의 일을 도와왔다고 밝혔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곁에서는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은결은 부모님의 힘든 상황을 풀어주기 위해 똘똘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당한 일을 당하는 부모님을 위해 식재료 거래처에게 쓴소리를 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그의 아버지와 밴드 활동을 하며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는 판타지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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