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횡재 비명횡사? 주말에 난리난 살생부 지라시

민주당 내부의 공천 후보자 검증위원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종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검증 결과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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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후보자 검증위원회 논란: 검증 결과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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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결과에 대한 불만과 불안

지난 11일 10차 결과에선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뇌물ㆍ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는 노웅래(서울 마포갑) 의원이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의원들이 많습니다. 검증위가 친명 핵심 지역구 도전자들에 대해 잇따라 부적격 판정을 내린 걸 놓고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증위의 판정과 관련된 논란

전 수석에 대한 부적격 판정과 관련하여 검증위 관계자는 “당규에 따른 적격·부적격 판단 외에 검증위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나머지는 공천관리위원회로 넘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천 후보자를 공모하는 등의 과정에서도 여러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