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31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상당한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업무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인공지능 AI의 분석결과 현재 김위원장의 몸무게는 약 140kg 중반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목차
김정은 국무 위원장 수면장애 증거와 북한의 현 상황
국정원이 밝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면장애 증거
31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한 수면 장애를 앓고 있고 인고지능 AI의 분석결과 140kg 중반쯤 육박하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무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장(김규현)은 정보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업무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 힘 유상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유삼범의원은 "북한 당국이 최근 4월에 해외에서 최고위급 인사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졸피뎀 등 최신 의료 정보를 집중 수집하는 점을 들어서 김 위원장이 상당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북한이 해외 담배인 말보로와 던힐 그리고 고급 안주를 다량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알코올 및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지고 더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한의 현 상황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북한은 이 두 나라와도 실무적인 갈등이 많은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북한사람들의 밀수와 밀입국 등의 위법 행위를 처벌하고 체류기간이 만료한 북한인들에게 귀국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또한 북한이 제재 위반 소지 품목 수출하는 행동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면적인 갈등은 식량난에 더욱 악재로 적용을 하여 최근 북한의 식량 부족분이 70여 톤인데 4월 달에 19만 여톤 밖에 들여오지 못한 것에 더해 5월에는 옥수수와 쌀의 가격이 각각 60%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식량난에 악재가 겹친 북한은 올해 아사자의 발생이 예년의 3배에 달하고 있으며 자살률 또한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민생고는 강력범죄들로 이어져 강력범죄 건수 또한 예년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