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경찰서 '폭죽테러' 3일 전엔 편의점 직원 '공갈미수' 혐의 체포

중학생이 사흘 전 자신의 편의점 직원 공갈미수혐의로 체포를 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6일 밤에 대구 북구의 한 지구대에 폭죽테러를 했습니다. 요즘 이런 학생들의 경찰(공권력)도 무서워하지 않고 자행되는 행동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목차 경찰서 폭죽테러 사건 정리 / 촉법소년법 사건 정리 이번 지구대 폭죽테러로 체포된 중학생은 폭죽테러를 하기 3일 전 편의점 직원을 협박한 혐의로 체포가 되었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었습니다. 이 학생은 편의점에 들어가 "끼니를 해결하지 못했으니 돈을 내놔라 돈을 주지 않으면 진열된 물건을 부수겠다."며 직원을 협박해 공갈미수혐의로 체포가 됐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음으로부터 3일 후인 6일 오후 10시 30분경 그 당시 경찰의 체포에 대해 앙심을 품고 대구광역시 북구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