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20. 09:33

가게 사장 몰래 배달 주문 239 차례 취소한 20대 알바생 황당한 변명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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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0대가 배달앱을 조작해 주문을 취소하고 영업 상태를 변경한 사건이 집행유예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식당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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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알바생의 배달앱 조작

    2021년,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일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업주 몰래 배달앱을 조작해 239차례 주문을 취소하고 60차례에 걸쳐 영업 상태를 조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식당은 약 536만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식당의 신뢰성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배달 주문들어왔는데 사장 몰래 멋대로 주문 취소해버린 20대 아르바이트생마음대로 주문 취소한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주인은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보았다


    법원의 판단 및 선고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3단독은 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업주의 승낙 없이 영업 상태를 임의로 조작하고 주문 취소 사실을 업주에게 보고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가 식당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각종 배달앱들이다주인 몰래 주문 취소한 20대 아르바이트생 집행유예


    사건의 파장과 의미

    이 사건은 배달앱을 통한 영업에 있어 직원의 윤리성과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식당 운영자는 배달앱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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