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용사를 기리는 14주기 추모식이 경기 평택의 천안함 추모비에서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참전 장병이 함께 모여 그날의 기억과 헌신을 되새겼어요. 천안함장은 모든 전우와 함께 서해 NLL을 사수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뜨거운 호국정신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그 날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나눠볼까요?
목차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의 의미
14년 전,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열린 추모식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요? 이날 추모식은 유가족, 참전 장병,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슬픔을 나누고,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김경철 2함대사령관의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어요.
유가족과 참전 장병, 함께 나눈 기억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이 모여 그날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를 전했던 순간들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의 조전을 통해 전해진 위로와 존경의 메시지는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천안함장의 다짐, "함께 서해 NLL 사수"
박연수 천안함장은 14년 전 그날을 잊지 않고, 모든 전우와 함께 서해 NLL을 완벽하게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어요. 이러한 다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신형 천안함과 천안함 46용사의 유산
신형 호위함으로 재탄생한 천안함(FFG-Ⅱ)은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 배치되어 서해 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천안함 46용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며,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켰던 바다를 끝까지 수호하겠다는 굳은 약속을 상징해요.
추모식 이후, 유가족과 참전 장병의 발걸음
추모식을 마친 후,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은 초계함 천안함(PCC)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용사들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이는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세에 전달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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