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나온 육군 병사의 밥값을 대신 낸 그는 누구?

외박 나온 육군 병사의 밥값을 대신 낸 예산 군민이 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전역 장교 출신인 이 군민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후배 장병들을 위해 선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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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나온 육군 병사의 밥값을 대신 낸 예산 군민의 따뜻한 이야기

지난 7월 31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충절여단 3대대의 이모 상병 등 병사 3명이 외박을 나와 충남 홍성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계산을 하려던 병사들은 식당 주인으로부터 다른 손님이 이미 밥값을 대신 계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 놀라운 손님은 바로 예산군에 사는 김기현 씨로, 그는 전 육군 장교 출신입니다. 김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 방위를 위해 힘쓰는 후배 장병들을 위해 작은 감사를 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의 따뜻한 마음은 부대에 알려졌고, 예산군은 김씨에게 군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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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군민의 따뜻한 선행, 외박 나온 병사들에게 큰 감동 선사

외박을 나온 육군 병사들이 식사 후 계산을 하려던 순간, 식당 주인으로부터 들은 깜짝 소식! 다른 손님이 이미 밥값을 대신 계산했다는 이야기에 병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손님은 예산군에 사는 김기현 씨로, 전 육군 장교 출신입니다. 김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 장병들을 위해 작은 선행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병사들은 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 따뜻한 이야기는 부대에 전해져 김씨는 군 감사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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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장교의 따뜻한 마음, 후배 장병들을 위한 밥값 대납

예산군에 사는 김기현 씨는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 중위로 전역한 후, 예산군 2읍대부중대장을 맡고 있는 전역 장교입니다. 김씨는 무더운 여름날, 외박을 나온 후배 장병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군 생활을 하던 시절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에 김씨는 후배 장병들을 위해 작은 선행을 하고 싶어, 그들의 식사비를 대신 결제했습니다. 이 따뜻한 마음은 부대에 전해져, 김씨는 군 감사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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