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 2024. 2. 18. 01:33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 되다 필명 김진주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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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 필명 김진주가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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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책 출간으로 피해자들의 힘이 되고 싶다

    2022년 5월, 부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가 필명을 통해 용기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는 그녀의 경험과 범죄 피해자들이 직면하는 현실 그리고 지원 체계의 한계를 담은 작품입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책을 집필한 부산 돌려차기남 피해자부산돌려차기남 피해가 집필한 싸울게요 안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범죄 당할 당시의 CCTV영상부산 돌려차기남이 피해자에게 돌려차기하는 CCTV 영상


    범죄 피해자 지원, 현실과 과제

    김씨는 다른 범죄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며 피해자 지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목격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였습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들의 구제를 위해서 많은 다른 피해자들을 만나고 인터뷰해 책을 집필했다사건 이후 피해자 커뮤니티와 교육 플랫폼을 직접 만들었다는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피해자 중심주의, 새로운 사회적 대화의 시작

    김진주는 피해자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변화를 강조합니다. 법은 피해자를 완전히 보호하지 못할지라도, 우리 사회가 피해자의 편에 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이러한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돌려차기 범죄를 당하고 하반신이 마비되었을 때 그녀의 회사는 그녀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범죄 사실에 대해서 제대로 된 판결을 받지 못했다는 필명 김진주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의 그 당시 느낀 심정들을 인터뷰하고 있다부산 돌려차기남은 피해자가 직접 공론화하여 돌려차기남의 형량을 12년에서 20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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