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주가조작의혹 의심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이 붉어진 이유와 임창정 측의 입장과 이런 의혹에 대해 임창정 노래를 개사해 패러디송을 만들어 영상을 올린 유튜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임창정 주가 조작 의혹 / 임창정 측 입장 발표 / 패러디송 유튜버에 법적 경고
임창정 주가 조작 의혹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이 최근 외국계 증권사 인 SG증권발 '주가폭락사태'와 관련 있다는 의심을 품을만한 영상이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1일 JTBC뉴스룸 단독 보도를 통해 임창정 씨가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의심받고 있는 일당들이 주최한 투자자 VIP모임에 참석했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모임에 참석한 임창정 씨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근데 또 저 XX한테 돈을 맡겨. 아주 종교야 종교. 너(주가조작 의심 일당) 잘하고 있어. 왜냐하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말하며 주가 작전세력을 이끈 장본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라씨를 칭송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이에 참석한 참자가들 중에는 "할렐루야"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이에 임창정은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예요. 너 다음 달 말까지 딱 한 달 줄 거야. 수익률 내가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다 이거 해산시킬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JTBC뉴스룸에 따르면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심 세력과 단순한 투자를 넘어서 함께 사업도 벌이고 이들과 함께 건립한 엔터테인먼트에도 주가조작 의심 세력의 관계자들도 사내이사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는 가수 박혜경의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는 박혜경이 소속사를 옮기면서 참석한 것이라고 하네요.
주가조작에 대한 임창정 측 입장 발표
주가조작의혹에 대한 영상이 공개된 이후 임장청은 "행사장에서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를 부추기지는 않았고 수수료 정산 제안도 사실과는 다르다"라 해명했다. 이에 더해 "영상 속 행사는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진행된 행사로 이미 라씨에게 투자를 한 투자자들의 VIP 자선 골프 모임이었다. 임창정은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그 자리에 간 것이지 이미 투자를 한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독려해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주가조작의혹 의심 관계자들이 회사의 사내이사로 올라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주가조작의혹 의심 세력들이 임창정 회사의 구주를 50억원에 매입을 했고 그 돈의 일부를 사업 운용에 사용하고 일부는 투식에 투자한 것이며 저작인접권으로 수익을 정산하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부분도 라씨가 임창정의 회사에 대한 추가 투자금을 논의했으나 지금이 늦어짐에 따라 저작인접권을 구매해 주면 그 자금으로 지금 당장에 필요한 사업 운용을 하겠다는 의미였다. 함께 설립했다는 회사도 저작인접권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별도의 법인 회사를 세우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 사내이사로 등록된 X 씨와, X 씨는 방송사 대표와 제작사 대표였으며 임창정의 입장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사업의 파트너로서 사내이사로 올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패러디송 유튜버에 법적 경고
한 유튜버가 임창정의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소주 한잔', '늑대와 함께 춤을' 등을 개사해 패러디송을 만들고 이를 영상에서 공개를 하였는데 임창정이 조가조작에 연류가 되어있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임창정 최근 임창정의 소속사 SIM엔터테인먼트로 부터 받은 메일도 영상에서 공개를 했는데 메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하가 게시한 내용은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 만약 본 게시물에 대해 즉시 삭제 철회 수정 등 시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에는 피해방지를 위해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엄중한 사법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거 다음곡도 만들어 달라는 애기죠?"라며 '내가 저지른 사랑'에 이어 '소주 한잔'과 '늑대와 함께 춤을'이란 노래도 개사해 영상에 추가로 게재했다.
